안녕하세요. 캠벨입니다.
오늘은 회사를 운영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기초적 양식인 "공문"을 가져왔습니다.
공문이란..
공적인 문서로서 외부에 회사의 의사를 표시하기 위해 작성되는 것이죠.
그렇게 때문에 '깔끔하게' 적어도 '없어보이지 않는' '일관된' 양식이 요구됩니다.
(발송할때마다 다른 양식이라면 신뢰가 가지 않겠죠?!)
모든 문서가 그러하듯 공문도 몇가지 구성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신회사
발신회사의 정보는 제일 상단과 제일 하단에 그 내용을 입력합니다.
제일 상단에는 기업 슬로건 같은 것을 두면 좋구요. 그 다음 회사명을 크게 기입합니다.
.
.
하단에 적는 정보가 중요합니다.
우선 언제 어느팀에서 본 공문이 발송되는지를 적습니다.
nn의 경우 넘버링입니다. 당일 첫문서는 01이겠죠?
수신팀-yyyymmddnn
그리고 언제 해당 공문의 근거가 되는 문서를 받았는지를 적습니다.
이건 내부문서일수도 있고 외부문서일수도 있습니다. 통상 외부일겁니다.
(yyyy.mm.dd. 수신팀 접수)
마지막으로 발신회사의 주소, 전화, 팩스, 메일 등을 입력하시면 됩니다.
해당공문이 공개되도 좋다면 공개, 아니면 비공개로 두세요~
2. 수신회사, 경유자, 제목
수신회사는 해당 공문을 받는 회사이겠죠? 설명이 따로 필요 없습니다.
경유자 또는 경유회사는 수신회사와는 별도로 해당 공문의 내용을 인지해야 할
다른 회사나 사람이 있는 경우입니다.
(네비게이션 다들 사용하시니 '경유'의 의미는 아시겠죠?)
제목은 통상 " "의 건이라고 적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데 수신회사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oooo 협조 요청의 건"이라고 하시면 되겠죠?
간단하죠?! 필요한 내용을 요약하셔서 "의 건"을 붙이시면 됩니다.
3. 공문의 내용
내용을 적는 정해진 형식은 없습니다.
다만 첫 문장은 일반적으로 쓰는 글이 있죠.
"귀사(기관 등등)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그 뒤는 편하신대로 내용을 적으시면 됩니다. 회신이 필요하면 무료나눔 양식처럼
마지막에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적으면 좋구요.
그리고 내용을 다 입력하셨다면 "끝."을 반드시 적어주세요.
수신회사에서 이게 끝난건지 아닌건지 헷갈리지 않게 적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언급한대로 양식도 무료나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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