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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채권 부실채권 회수를 위한 채무이행각서 작성 방법 및 양식 무료나눔

by 캠벨1000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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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캠벨입니다.

오늘은 무시무시한 이름을 가진 양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채무이행각서 입니다.

 

 

기업을 운영하다보면 꼭 발생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매출채권이죠. 물품공급계약에 따라 물품(제품,상품 등)을 인도하지만

물품대금은 바로 들어오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결제일이 보통 몇주에서 한두달정도 걸립니다.

물품공급계약이 여기서 중요한데 어떻게 결제조건을 지정하느냐에 따라

매출채권 회전일수가 결정되고 회사의 현금흐름이 결정됩니다.

따라서 동등한 입장이라면 최대한 결제일을 앞당기는게 중요합니다!!

이와 관해서 물품공급계약서는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으니 참고하세요:)

 

https://campbell100.tistory.com/4

 

 

자, 결제일대로 결제만 된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안되는게 부지기수입니다. 그래서 한달 두달 늦어지게 되면 채무자 또는

채무회사에게 꼭 받으셔야 하는게 바로 "채무이행각서"입니다.

작성 방법을 간단하게 설명드려볼께요.

1. 채무자와 채권자의 특정

채무자와 채권자는 반드시 특정되어야겠죠?

채무이행각서의 당사자들이기 때문에 정보를 제대로 입력하셔야 합니다.

보통 회사간 거래인 경우 회사명,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이사(대표자) 정도면 됩니다.

 

만약 각서 받으러 갔는데 틀린 정보가 있다면?!

사선을 그으시고 채무자/채권자 도장을 옆에 나란히 찍어서 수정하세요.

2. 채무이행의 내용

못 받은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시하시고 어떻게 갚을건지를 협의하에 작성하세요.

통상 물품대금이 큰 경우는 분할상환을 통해서 채무이행을 독려하기도 합니다.

변제의 시기를 나누고 금액도 나눠서 기입하시면 됩니다.

3. 채무 불이행시 패널티

위 2.의 내용대로 채무를 이행하지 않는다. 즉, 채무불이행시 패널티를 넣으셔야 합니다.

아무런 패널티가 없다면 채무이행에 강제성이 부족하죠. 안 갚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앞에서 분할상환으로 당근을 줬다면, 여기서는 채찍으로 채무이행을 강제해야합니다.

4. 개인(법인)인감 날인과 개인인감증명서 징구

채무이행각서의 존재여부가 다투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채무자의 인감날인과 인감증명서를

꼭 받아놓으셔야 합니다.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하겠죠:)

한장짜리 채무이행각서이지만 들어갈 핵심적 내용은 모두 들어있습니다.

다만, 개별적인 상황이 다들 다르시기 때문에 내용 수정은 필요합니다.

충분히 더 넣으셔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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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채무이행각서 작성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쉽게 설명드렸기 때문에 전부 이해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위 언급한대로 채무이행각서 양식도 무료나눔합니다.

 

 

채무이행각서(무료나눔_캠벨).hwp
0.0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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